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르바 마떼 (문단 편집) == 음용법 == 찻잎을 넣은 후 끓는 물을 컵(괌파 Guampa)에 부어서 잎째로 '봄비야(Bombilla)' 라는 '끝에 거름망 달아놓은 빨대'로 마시는 음료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사실 그렇게 안 먹어도 된다. 현지에서도 [[프렌치 프레스]] 등의 용구를 이용하여 우려내는 경우도 많다. 그리고 60~80도 정도의 낮은 온도에서 우려내는 것이 오히려 마테의 영양성분을 더 잘 보존할 수 있다고 한다. 90도 이상에서는 마테 잎이 탄다고 한다. 봄비야로 먹을 때도 뜨겁기 때문에 너무 강하게 빨아들이지 않는다. 60-80도 물에서 잘 우러난 마테차 잎에는 물거품을 볼 수 있다. 예르바 마떼(마떼 가루)에 뜨거운 물을 넣느냐, 얼음물을 넣느냐에 따라 - '마떼'와 '떼레레'로 구분되며(애초에 사용하는 잎이 같다), 떼레레는 남미에서 오직 [[파라과이]] 사람들만이 마신다. 때문에 다른 국가의 사람들([[브라질]] 혹은 [[아르헨티나]], [[우루과이]] 등)이 파라과이 사람들을 욕할 때, 떼레레를 마시는 것을 가지고 걸고 넘어가는 면이 많다. [[오렌지주스]]를 넣어 마시는 떼레레도 있다고 한다. [[우유]]를 넣어 [[밀크티]]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파라과이에서는 마테차를 우릴 때 [[스테비아]](식물)도 넣어서 달게 마시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. 이건 유럽인들이 오기 전부터 마시던(마떼와 스테비아 모두 과라니족이 살던 지역의 자생 식물이다) 방법 중 하나라고 한다. 가정에서 [[보리차]]처럼 물 대신 마시고 싶을 때는 끓인 다음 상온에서 하루 정도 방치하면[* 특히 병으로 시판되는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 우려낸 것일 경우.] 색이 검게 변색되면서 상당히 구린맛이 난다. 그러므로 이를 해결하려면 물만 끓인 다음 식혀서 마테를 넣은 다음 냉장고에 넣어 하루정도 우려내거나(떼레레 방식), 뜨겁게 우려낸 마테가 들어있는 용기나 [[주전자]]를 찬물에 담그어 빨리 식힌 다음 냉장고에 집어넣는 방식을 사용하면 된다. 그리고 [[녹차]]에 비해 맛이 상당히 강한 편이라 1L에 10g(약 한 티백) 정도면 충분. 일반 종이컵 용량대로 우리면 금방 질려서 못 마신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